일단 유해진부터 강하늘, 박해준까지..
야당 이라고하면 정치 정당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범죄자들중 수사기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류를 뜻한다고 하네요
타협없는 화끈하고 통쾌한 스토리의 "야당"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고..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